카카오톡에서도 몇번 이야기 했었는데
우리는 늘 영어가 어렵다고 느꼈고, 그걸 극복하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습니다.
학원도 가보고, 과외도 받아 봤지만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남았던 것 같아요.

가장 의미 있었던 시간은 아들과 함께 글을 읽고, 해당 글에 대한 질문과 답을 나눴던 그 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아티클을 찾는 것도, 적절한 질문을 만드는 것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죠.

이제는 AI가 되어서, 그 때 제가 아티클 찾던 방법, 편집했던 방향성, 그리고 질문 만들던 노하우를 프롬프트로 담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 GPTs, 이름은 Reading Master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https://chatgpt.com/g/g-6841370f5698819195b21215c44bb0c6-reading-master-toronhamyeo-seongjanghaneun-riding-gpt

📘 Reading Master는 이렇게 작동해요:
의미 있는 한글 뉴스나 영문 아티클을 넣으면
→ SAT/토플 리딩 수준의 영어 지문으로 정리해줍니다.

그리고 그 글을 바탕으로
→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주관식 질문을 영어/한글 병기로 제공합니다.

단어가 어려우면?
→ 본문 하단에 어려운 단어 해석(각주)까지 자동으로 달려 있어요.

무엇을 글이 좋은 글인지 모르겠다면?
→ 추천 스타터 문장들도 준비해뒀습니다. 클릭해서 바로 사용하세요.

💡 왜 이게 도움이 될까요?
writing을 잘하기 위해선 reading을 많이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냥 읽기만 해서는 부족하죠.
읽은 걸 되새기고, 질문을 던지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진짜 독서력이고, 사고력이고, 표현력입니다.


저희처럼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Reading Master가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성장해요. 🌱